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xis and Allies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A&A 시리즈는 전세계, 유럽 전선, 태평양 전선, 그리고 국지전 시리즈로 크게 4분류로 나뉜다. 각 전선별로 등장하는 국가는 대략 아래와 같다. 전세계판은 지역이 커서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유럽 전선이나 태평양 전선보다 시스템과 맵을 간략화해서 발매하는 경우가 많다.[* 예를 들어 이탈리아는 독일로, 중국은 미국으로, ANZAC은 영국(영연방)으로 편입시킨다.] 북미/유럽에서는 아무래도 자기네들에게 친숙한 유럽 전선 시리즈나 전세계판이 인기가 좋다. * 1. 전세계 : '''독일'''(+이탈리아) + '''일본''' vs. '''소련''' + '''영국'''(+영연방+ANZAC+프랑스) + '''미국'''(+중국) * 2. 유럽 전선 : '''독일'''(+이탈리아) vs. '''소련''' + '''영국''' + '''미국'''(+프랑스) * 3. 태평양 전선 : '''일본''' vs. '''미국'''(+중국) + '''영국'''(+영연방+ANZAC) * 4. 국지전 : 시리즈별로 다름. 워게임류 보드게임에서는 '''가장 접근성이 높고 쉬운 게임으로 분류되지만,'''[* 아닌 게 아니라 진짜 워 게임 쪽에는 워낙 굇수급 게임들이 많아서 A&A는 명함도 못 내민다. 진짜 워 게임들은 플레이시간이 6000시간(!)인 것도 있다(...)] 초보자들이 게임을 돌리면 유닛 배치에만 1시간 가까이 걸리며, 플레이 타임은 3~4시간, 심하면 12시간 이상 걸린다. 문제는 이게 턴 4~5번이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이다. 게임 규칙이 복잡하고 예외도 많아서 숙달하기 쉽지 않다. 게다가 보드게임 카페에서는 이 게임을 구비해 놓지 않는 경우도 있고, 한국어화된 게임이 아니므로 보통은 외국에서 7~10만원 가량의 돈을 들여 주문하거나 몇 안 되는 인터넷 보드판매 사이트를 뒤져야 한다. 보드게임방에서도 규칙을 아는 종업원은 그리 많지 않다. 보통은 영어가 된다면 동봉된 설명서를 읽거나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한글 번역판을 참조해도 된다. 아니면 아예 이 문서를 정독하는 것도 괜찮다. 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기에 라이트 워게임으로 분류되는 것이다.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끼리 플레이하면 빠를 경우 2시간 정도에 한 판을 끝낼 수 있다. 또한 전략성도 좋고 다양한 작전 구사가 가능하기에, 몇 시간 넘는 혈전 끝에 적국 수도에 승리의 깃발을 꽂는 쾌감은 어지간한 전략 시뮬레이션을 우습게 생각하게 만들며, 두세 판만 제대로 돌려줘도 단순계산으로 보드게임 카페에서 본전을 뽑을 수 있다. 이 게임에도 [[란체스터 법칙]]이 적용된다. 즉, 한 전투에 유닛을 많이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확률적으로 더 많은 유닛이 살아남을 수 있다. 2021년 현재 아발론 힐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리즈는 A&A 1942 2판, A&A 1940 유럽 2판, A&A 1940 퍼시픽 2판, 초보자용인 A&A 1941 4종만 판매중이고 나머지는 모두 절판되었다.[* 1940 글로벌 2판은 따로 판매하는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판을 같이 사서 합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제외.] 특히 국지전 시리즈는 더 이상 판매하고 있지 않은데 과달카날 전투(2007년) 출시 이후로 더 이상 국지전 시리즈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마도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. 물론 단종되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는데,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해외 쇼핑몰 등에서 중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. 2019년을 끝으로 현재는 신규 제품의 발매 소식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